컴패노이드 랩스는 스타트업이 다음 세대를 대표하는 기업으로 성장하는 엣지를 만듭니다. 우리는 사용자가 겪는 문제를 정의하고 독창적으로 해결해 나갈 창업자를 위한 12주간의 컴퍼니 빌딩 프로그램(Company Building Program, 이하 CBP)을 제공하고 프리시드 및 시드 투자를 검토합니다.
Target
문제를 정의하고 임팩트를 만드는 일에 관심을 두고, 심플하고 뾰족하게 사용자 문제에만 집중하고자 하는 창업자와 팀을 대상으로 합니다.
Way
컴패노이드 랩스가 개발한 문제 정의 프로세스인 DF³ 프로세스¹를 바탕으로 독자적인 CBP를 12주간 제공합니다.
¹Defining - Finding 의 약자인 DF 반복을 3번 한다는 뜻으로 명명된 DF³ 프로세스는 컴패노이드 랩스가 개발한 고유의 문제 정의 프로세스 입니다.
Method
지원 단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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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비주얼 트랙(1인) 혹은 팀 트랙(3인 이내)으로 지원 가능
창업 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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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 시드 투자 완료 3개월 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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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 투자 유치 후 4개월 차 부터 시리즈 A 투자 유치 전까지의 경우 기업 밸류 100억원 이내에서 지원 가능
투자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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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천만원 - 1억원 투자, 평균 7% (최대 12% 이내) 지분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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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패노이드 랩스가 공동 창업자의 역할을 하는 경우 현물과 현금을 합쳐 최대 3억원 투자, 최소 12 - 최대 25% 지분 확보
Schedule
① 지원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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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 앵글 스튜디오는 매년 3월 정규 컴퍼니 빌딩 프로그램(Regular CBP, 이하 RCBP) 지원을 받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향후 5년을 내다보는 창업자(팀)을 발굴, 선발, 컴퍼니 빌딩을 통해 최종 투자 여부를 결정하고 창업자들의 성공을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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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시: 앵글 스튜디오의 RCBP 일정에 맞지 않는 창업자(팀)의 경우 아래의 CBP 풀 ↓로 등록해주시면 검토를 통해 해당 창업자(팀)만의 스케쥴로 상시 컴퍼니 빌딩 프로그램(Instant CBP, 이하 ICBP)을 진행할 수 있도록 안내합니다.
② 커피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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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 혹은 상시 CBP에 지원한 스타트업 팀에는 2주 안으로 커피챗 일정을 요청하고 비대면 혹은 대면으로 만납니다. 해당 분야에 전문 지식이 있거나 관심을 갖고 살펴볼 파트너가 연락을 드리고 1시간 가량 자유롭게 대화를 나누며 창업자의 이야기를 듣는 제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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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챗을 통해 회사에 대한 내용을 듣고, RCBP 혹은 ICBP 여부를 결정하는 과정을 거칩니다.
선정 후
③ 밍글링 워크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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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글 스튜디오에 합류한 컴패노이어 스타트업은 1박 2일의 워크샵에 참여해 동료 창업자들과 밍글링 합니다. 이 워크샵을 통해 앵글 스튜디오에서 향후 진행될 컴퍼니 빌딩 프로그램의 핵심인 DF³ 프로세스에 대한 소개, 경영자로써 필요한 소양, 선배 창업자들의 경험 등을 학습합니다.
④ DF³ 프로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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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상한 창업 아이템에 관한 모든 것을 잊고, 그라운드 제로부터 문제 정의를 새롭게 해나갑니다. 컴퍼니 빌딩 프로그램의 핵심 과정으로, 모든 컴패노이어 스타트업에게 DF³ 방법론을 바탕으로 우리가 풀어야 할 핵심 문제와 창업 아이템을 선정하고 검증해 나갑니다.
⑤ 컴패니언 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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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패노이어 스타트업들이 무대에 올라 자신의 사업을 소개합니다. 투자자, 기관, 미디어 등 투자 유치를 포함해 스타트업에 필요한 네트워크를 얻고, 일반 대중들에게 소중한 목소리를 들으실 수 있도록 합니다.
Partnership
스타트업에게 필요한 모든 자원을 지원하기 위해 앵글 스튜디오에서는 전략적 파트너십과 다양한 협력 방식을 바탕으로 국내외 유수의 지원 기관, 기업, 투자사와 함께 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지원 내용은 아래 파트너십 투자사, 기업, 기관을 클릭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