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를 들어, 메타버스 내에서 달리기를 한다고 해보자. 나의 아바타가 갖는 특성(키, 몸무게, 근력 등)에 맞춰 가속도가 붙고,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달리며, 바람 소리는 맞바람일 경우 앞에서 뒤로 부는 소리가 들리는 UX가 제공될 때 비로소 사용자는 메타버스를 실제 세상의 일부로써 받아들일 수 있을 것이다. 실재와 같다는 UX (우리는 때로 이것을 Presence, 즉 실재감이라는 개념으로 설명하기도 한다)를 인지했을 때의 높은 메타버스 수용성은 이미 여러 관련 연구에서 증명됐다.